복지부-사노피아벤티스 R&D공조…글로벌 임상 발판
- 김정주
- 2013-04-05 19:33: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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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임상·국내제약 협력 강화…희귀질환 중개연구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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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연구 활성화와 조기임상 확대, 국내 제약 등과 공조, 희귀질환 분여 중개연구 등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복지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R&D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 on Research and Development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사노피 본사 CEO 크리스 비바커의 방한으로 체결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 임상센터를 사노피사의 선진적 글로벌 임상시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프리미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프리미어 네트워크'는 세계 17개 병원으로 구성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4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인 고유병률 질환에 대한 R&D 연구 활성화와 조기임상 시험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양 측은 이른바 '오픈 이노베이션'이라 불리는 개방형 혁신 전략에 따라 국내 연구기관과 바이오벤처, 제약사 등과 R&D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노피 고유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와 잠재성이 높은 신약 타깃에 대한 접근권을 국내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해 신약개발 기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 측은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희귀질환분야 중개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병원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의향서 체결에 대해 "새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 이뤄진 첫 사례로, 상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와 사노피는 2009년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5년 간 7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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