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매출 대비 R&D 투자 6.6%…한미-한올 '두각'
- 가인호
- 2013-04-02 06: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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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한미, 올해 1000억 넘어설 듯...대웅, 실적 부진속 투자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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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910억원대 규모의 R&D를 투자해 상장사 중 최대규모의 연구개발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미는 리딩기업 동아제약과 함께 올해 연구개발 투자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매출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16%를 차지하는 등 LG생명과학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중견제약사 중 가장 돋보였다.
지난해 실적 부진의 아픔을 겪었던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투자만큼은 꾸준히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R&D비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LG생명과학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의 17.6%인 713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910억원의 한미약품이 가장 높았다.
대웅제약, 종근당, 한국유나이티드, 안국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서울제약, 셀트리온제약 등도 10% 이상의 R&D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개발비용에 집중 투자를 진행해 전년대비 R%D 규모를 4배이상 확대하며 매출 대비 19.7%를 기록했다.
반면 광동제약, 대한약품, 화일약품, 삼성제약, 경남제약 등은 매출대비 연구개발 투자금액이 2%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일괄인하 시행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는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혁신형 기업 선정과 맞물려 상장사들이 R&D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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