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약품청, 3,4세대 경구피임제 안전성 검토
- 윤현세
- 2013-01-29 0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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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정부 요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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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약품청은 3,4세대 경구형 피임제의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안전성 검토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프랑스 관련청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프랑스는 이미 경구피임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바이엘의 '야스민(Yasmin)'을 포함한 새로운 경구피임제는 이전 약물에 비해 체중증가 및 여드름등 부작용 발생이 낮아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혈전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로 프랑스는 유럽 연합이 사용을 제한하기를 원하고 있다.
모든 경구 피임제는 혈전 위험성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3,4세대 제품의 경우 이전 약물보다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의약품청은 1월초에 3,4세대 경구피임제의 혈전 위험성이 더 높긴 하지만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안전성 위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여성의 경구 피임제 복용을 제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한 여성이 경구피임제의 부작용에 대해 바이엘에 소송을 제기한 이후 3,4세대 경구 피임제의 처방 비용 보전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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