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제동...국민연금 반대하기로
- 최은택
- 2013-01-24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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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결권행사위서 오늘 결정...의결지분 9.5%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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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추진 중인 지주회사 전환계획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반대권을 행사하기로 했기 때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산하 의결권 행사 전문위는 24일 회의를 열고 28일로 예정된 동아제약 임시주총에서 회사분할계획 승인과 정관변경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문위는 이날 동아제약 회사분할계획의 적정성, 장기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국내외 유사사례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고 핵심사업 부문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가치 하락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갖고 있는 지분은 9.5%로 만약 한미약품과 녹십자까지 가세할 경우 반대표가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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