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은 50대 남성, 여약사 앞에서 갑자기 바지를…
- 강신국
- 2013-01-15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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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약, 유사피해 주의보 내려…50대 남성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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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만 있는 약국을 골라 변태행위를 하는 일명 '바바리맨'이 나타나 약국가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경기 고양시약사회에 따르면 지역 한 약국에서 50대 후반의 남성이 조제실에 난입해 바지를 내리고 변태행위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병원으로 가라는 여약사 요청에 50대 남성은 병원에 가기 싫다며 자신은 운동을 해서 일반 상식과 증상에 대해 잘 모른다고 주장하며 바지를 내리고 환부를 보여주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이후 조제실에 막무가내로 난입해 하의를 벗고 변태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리맨에 당한 여약사는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바리맨의 인상 착의는 키 170cm 정도로 정장을 입고 있고 목소리가 큰 다혈질 스타일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양시약사회는 여약사와 여직원만 근무하는 약국을 표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파주지역의 한의원에도 나타났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약사회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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