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내 통합 6년제 시행될 수 있을 것"
- 김지은
- 2013-01-10 0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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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박인터뷰]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정진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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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진호 이사장(서울대 약대 학장)은 약대 6년제 시행으로 인한 약학교육 변혁기에 수장을 맡게 된 만큼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는 소감과 함께 통합 6년제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정 이사장은 임기 동안 약대 실무실습 정착에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6년제 약대 차별성은 곧 강화된 실무실습 교육에 있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신임 약교협 정진호 이사장과 일문일답.
-6년제 약대 실무실습 강화를 위한 방안은.
=약대 6년제 실무실습 교육은 병원과 지역약국, 제약, 약무행정 4개 분야 실무실습 교육 효율화를 위해 각 트랙별로 구체적인 세부 교육 방안을 설정,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약교협 차원에서 각 분야 담당 단체와 세부 교육기관 등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수립, 적극적으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 중에 있다.
약대 졸업 후 약사가 약업계 분야에서 CEO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병원과 약국, 제약, 행정기관 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실무교육 주체들 역시 돈, 지위가 목적이 아닌 교육을 중심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약교협에서 기본 제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통합 6년제 시행에 대한 입장은.
=6년제 약대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대 통합 6년제 시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약교협 차원에서 진행해 왔던 약대 통합 6년제 시행을 위해 대외협력 등으로 통6년제 시행과 공중보건약사 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통합 6년제 시행은 교과부에서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3~4년 안에는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약사국시 개편과 관련, 약대 교수들 간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최근 세부 과목, 2단계 시험 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됐던 것이 사실이다.
2단계 시험 도입과 관련해서는 현재 복지부가 세부안을 확정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를 방침이다.
또 시험 세부 과목과 관련해서는 약대 교수들 간 과목 이기주의를 탈피해 차별화된 6년제 교육에서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정부 기관을 비롯해 약학회, 약사와 연결된 협회, 단체들과도 대외 관계 유지와 협력을 만전을 기하고 6년제 약대 졸업생들의 차별화와 비전 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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