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타시그나', '글리벡'보다 효과 우수
- 윤현세
- 2012-12-11 0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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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건의 임상시험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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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혈액암 치료제인 '타시그나(Tasigna)'가 기존 약물인 '글리벡(Glivec)'보다 특정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2건의 임상시험 결과가 10일 미국 혈액 종양 내과 학회에서 발표됐다.
노바티스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들이 2015년 특허가 만료되는 글리벡 대신 타시그나로 약물을 전환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 대한 타시그나의 유익성을 검토한 것이다.
2년간 임상시험 결과 글리벡의 장기간 치료에도 백혈병이 남아 있던 환자의 경우 타시그나로 전환한 이후 백혈병이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시그나는 백혈병이 감지되지 않는 수준으로 유지되는 환자의 수가 글리벡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간 임상시험 결과 타시그나를 최초 치료제로 사용한 경우 암이 감소된 환자의 수가 글리벡보다 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2013년 초 지속적인 치료 반응이 나타난 환자의 경우 이후 약물을 중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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