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조제 활성화 위해 인센티브 비율 상향 조정하자"
- 최은택
- 2012-10-16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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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인순 의원, 심평원에 주문...강 원장 "고민해보겠다"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은 16일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저가약 대체조제 비율이 올해 상반기 0.088%에 불과하다면서, 강 원장에게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 원장은 "생동성시험에 대한 신뢰부족과 대체조제 사후통보의 불편함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윤 의원은 원인을 알고 있다면 활성화 방안도 알 것이라면서 대책을 물었다. 강 원장은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말 이외에 다른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남윤 의원은 "고가약 처방과 조제가 고착화될 경우 건강보험 재정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심평원은 이렇게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별다른 견해가 없는 것 같다"고 강 원장을 몰아세웠다.
남윤 의원은 이어 "제가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생동성 시험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저가약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홍보, 대체조제 인센티브 비율 확대 등 3가지 방안을 제안하고 강 원장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강 원장은 "대형병원 집중현상 등 문제가 적지 않다. 개선해야 하는 데 뾰족한 대책이 없어 고민"이라고 동문서답했다. 남윤 의원이 앞서 지적한 시장형실거래가와 관련한 준비된 답변을 부적절하게 내놓은 것이다.
강 원장은 뒤이어 "여러 대안에 대해 깊이있게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형식적인 말로 답변을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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