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등 수면유도제 취급업소 400곳 집중점검
- 최봉영
- 2012-10-15 10:57: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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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말까지 검찰·경찰 합동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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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부는 복지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4분기 합동 감시계획을 밝혔다.
이번 감시는 식약청 뿐 아니라 검찰, 경찰 등이 포함된 합동감시다.
그동안 마약류 등에 대한 감시는 저장시설 점검부 작성, 관리대장 기재 등 사후 관리에 집중돼 있었으나, 이번 감시는 심평원 처방 자료가 기반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점검 주요 대상은 프로포폴, 미다졸람 등을 다량구입하거나 전년 대비 사용량이 급증한 의료기관이다. 약 400여개 의료기관이 감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점검 사항은 ▲처방전·진료기록부에 의하지 아니한 마약류 사용여부 ▲과다처방 ▲허가사항 외 사용 등이다. 정부는 이번 조사에서 적발되는 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중대한 경우 고발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동 감시는 내달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프로포폴 관리에 대한 지적사항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일부 관계자는 이미 구속 조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이번 감시가 광범위하고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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