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토제 '나제아' 제네릭, 필름형 제형 선보여
- 최봉영
- 2012-10-04 06:4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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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광동 '라메아구강붕해필름0.1mg' 시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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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식약청은 광동제약 '라메아구강붕해필름0.1mg'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아스텔라스 '나제아'의 제네릭 제품으로 필름형으로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제아는 주사제와 알약 형태로 발매돼 있으며, 주사제가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이 약은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구역이나 구토를 방지해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환자 중에는 잦은 주사로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 필름제형은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물없이 혀 위에서 녹여 먹는 것이 가능해 기존에 출시돼 있는 제품보다 복용 편의성이 높다.
광동제약은 필름형 제품 허가에 앞서 주사제 제네릭에 대한 허가도 이미 받은 상태인 만큼 항구토제 제품 라인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해 최초로 허가된 나제아 제네릭 시장에는 하나제약, 보령제약, 광동제약, 삼양바오이팜, 유나이티드제약 등 5개 제약사가 진출해 있다.
국내 항암제 시장이 연간 20% 가량 성장세인 만큼 항구토제 역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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