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공포에 떨게했던 약사아들 팜파라치 결국 구속
- 강신국
- 2012-09-24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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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경찰, 검찰에 송치…공갈협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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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약국의 위법 행위를 카메라로 몰래 찍어 약사에게 500만원을 달라고 협박한 B씨와 공범 한 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22일 구속됐다. 혐의는 공갈협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약국에 공갈협박을 한 정황과 여죄가 충분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이미 직접적인 방법 또는 유도하는 형태의 간접적인 방식의 금품요구는 형법상 공갈죄가 성립된다며 약사 아들 팜파라치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가중처벌을 위해 약국 사례를 수집한 바 있다.
특히 피해약국이 집중돼 있는 부산시약사회는 약사 아들 팜파라치 피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제보해 약사 아들 팜라차리가 구속되는데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 아들은 아버지가 개설한 약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해오다 주변약국의 민원에 영업정지 30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고 이후 약국 몰카 촬영을 시작했다.
약국의 생리와 불법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 등을 잘 알고 있던 아들은 주변약국들의 불법현장을 동영상에 담기 시작했고 수 백곳의 약국이 촬영됐다.
그러나 대구 지역 약국에서 5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다 공갈협박혐의가 적용돼 결국 검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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