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코팍손' 미국내 특허권 분쟁에서 승리
- 윤현세
- 2012-06-25 07: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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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도즈등 제네릭사, 2015년까지 제네릭 약물 출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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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법원은 테바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코팍손(Copaxone)'의 제네릭 약물 출시를 2015년까지 금지했다. 이에 따라 테바의 주가는 12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테바가 노바티스의 산도즈, 밀란과 모멘타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미국 연방 법원은 제네릭 제조사들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제네릭 제조사들은 오는 2015년 9월까지 코팍손의 제네릭 출시가 어렵게 됐다.
코팍손은 테바의 지난해 수익의 21%를 차지하는 중요한 약물. 그러나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길레니아(Gilenya)' 출시와 제네릭 경쟁으로 인해 시장 지분이 축소될 위기에 처했었다.
한편 테바는 지난 14일 장기 지속형 코팍손의 후기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 다발성 경화증의 재발을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새로운 제형의 코팍손이 승인될 경우 현재 환자의 30%가 이동해 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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