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야스민 소송 5백건 1억불 지급 결정
- 윤현세
- 2012-04-14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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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 한건당 22만불 지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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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경구피임약인 ‘야스민(Yasmin)'이 치명적인 혈전을 유발했다는 5백건의 소송에 대해 최소 1억1천만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라서 바이엘은 야스민과 ‘야즈(Yaz)'를 복용한 환자에서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 치명적인 혈전이 유발된다며 제기된 소송 한건당 평균 22만불을 지급하게 된다.
미국 FDA는 지난 10일 바이엘 및 다른 피임약 제조사에 약물의 라벨에 혈전과 관련한 경고 사항을 강화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합성 호르몬인 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이 포함된 경구피임약은 혈전의 위험성이 3배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지난 2월 바이엘은 미국에서 제기된 170건의 야즈/야즈민 소송을 해결한 바 있다. 2011년 연간 보고에는 미국에서 야즈와 야스민과 관련해 약 11,300건의 소송이 계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은 지난 2010년 경구호르몬제로 약 15억불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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