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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 진료비 5억7200만원…5년 새 26% 증가

  • 김정주
  • 2012-04-01 12:00:49
  • 공단 지급자료 분석, 20대 구간이 전체 40%대 차지

폭식증(F502~F504) 진료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5년 새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남성은 4980만원, 여성의 경우 5억2300만원으로 여성의 진료비가 훨씬 더 많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5년 간 폭식증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성별·연령별 폭식증으로 인한 총진료비를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20대가 가장 많았는데, 40대보다 20대 미만의 폭식증 환자의 진료비가 더 많았다.

1인당 진료비는 남성은 2007년 9만4000원에서 2011년 41만9000원으로 크게 늘었으며 2009년부터는 1인당 진료비가 여성보다 더 많았다.

총진료비의 분포와 달리 2011년 1인당 진료비는 여성이 24만6000원인 반면, 남성은 41만9000원으로 남성이 1인당 사용하는 진료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20대 미만 환자는 전체의 9.1%에 불과했지만 1인당 진료비의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20대 미만이 75만3000원, 51만4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남성은 30대, 여성은 20대가 다음으로 많았다.

1인당 진료비의 경우 남성이 환자 수는 적어도 많은 진료를 받아 전반적으로 남성이 많았다. 5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더 많았다.

2011년 성별·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녀 모두 대부분의 진료환자들이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게됐다.

여성은 20~40대 환자 수가 전체 여성 환자의 대부분인 83%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여성은 전체 여성 환자 수의 4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환자 수는 많지 않았지만 20대가 전체 남성 환자 수의 46.2%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20대 미만과 30대가 각각 17.6%, 20.2%를 차지했다.

이를 다시 2007년과 2011년을 비교해 살펴보면 여성은 50대에서 34.5% 늘었, 60대 이상에는 32.6% 줄었다. 남성의 경우 20대 미만 환자와 30대 환자가 각각 75%, 50% 증가한 반면 40대 환자는 2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집계는 의료급여와 비급여는 제외됐다. 환자 수 집계에서는 약국을 제외시켰으며 급여 진료비는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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