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국 이용률 최고지역 전라도…최저는 경기
- 김정주
- 2012-03-19 06:44: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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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주요통계…1인당 월 평균 진료비 7만8159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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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원·약국 등 의료기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라도 지역으로 95% 내외인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지역으로 9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이 대거 몰려있는 서울의 경우 93%에 육박해 평균 92.6% 수준을 웃돌았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18일 발간한 '2011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 4929만9165명 중 실제 의료기관을 이용한 국민은 4563만849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의료이용률은 92.6%로, 1명당 한 달 평균 7만8159원의 진료비가 쓰였다.

전라북도 또한 94.7%의 높은 의료이용률을 보였으며 1명당 소요된 월 평균 진료비는 9만2801원이었다.
서울의 경우 92.9%의 의료이용률로 평균을 소폭 웃돌았지만, 환자 1명당 월 진료비는 평균 수준보다 적은 금액인 7만6294원을 사용해 전라도 지역과 대조를 보였다.
울산과 대전 또한 각각 94.3%와 93.6%의 의료이용률을 보여 평균치를 웃돌았으며 1인당 소요된 월 평균 진료비는 각각 7만5084원과 7만7869만원 수준이었다.
부산은 93.9%의 의료이용률을 보였다. 1인당 월 평균 진료비는 8만6546원으로 집계돼 전국 시도 단위에서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와 충청남도는 각각 92.7%와 92.3%의 의료이용률을 보여 평균 수준이었지만 월 평균 진료비는 각각 8만3801원과 8만3518원을 사용해 평균 수준보다 5000원 이상 많았다.
반면 경기와 인천 지역은 각각 90.8%와 91.3%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의료이용률을 기록했다. 이 지역에서 소요된 월 평균 진료비 또한 각각 7만587원과 7만2341원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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