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레어 처방 급감…위임형제네릭 루케어가 만회
- 이탁순
- 2012-03-16 0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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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루케어 '압도적'…한미·종근당만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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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50억원에 육박하던 월 처방액은 26억원으로 반토막났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을 통해 판매되는 쌍둥이약 ' 루케어'의 선전으로 제네릭 공세를 막아내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특허만료 이후 싱귤레어의 월 처방액이 급감했다. 대신 제네릭보다 반년 일찍 출시한 CJ의 쌍둥이약(또는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의 선전이 눈에 띈다.
2월 처방조제액을 담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싱귤레어는 26억원의 매출을, CJ 루케어가 8억90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루케어는 MSD가 생산하는 사실상 싱귤레어와 같은 약이다. 다른 제네릭이 지난해 12월 특허만료 이후 출시됐지만, 루케어는 이 보다 앞선 같은해 6월에 선보이며 시장을 점령해갔다.
이런 이유로 타 제네릭사들은 오리지널사가 눈감아 줘 제네릭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었다.
실제 루케어는 작년 11월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출시 5개월만에 명실공히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씨제이 관계자는 "처음 출시됐을 때 오리지널 싱귤레어보다 20% 약가를 자진 인하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데다 오리지널리티 명성을 그대로 이으면서 단기간 내 처방액이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26개 제네릭사 가운데 한미약품과 종근당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한미약품 '몬테잘'은 2월 처방액이 3억7245만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종근당 '모놀레어'도 2억5838만원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이다.
나머지 24개 제약사들은 월 처방액이 1억원 이하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싱귤레어 제네릭의 2월 총 처방액은 123억원으로, 싱귤레어와 루케어를 합한 350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제네릭업체 한 관계자는 "당시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오리지널 싱귤레어와 쌍둥이약 루케어 공동 방어막 때문에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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