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이탁순
- 2012-03-15 1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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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제주도 제외 전 지역 유통…연매출 10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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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5일 제주 삼다수 국내유통사업자 우선협상대상 결과 광동제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평가위원 7명이 참여업체의 사업계획 설명과 기업평가를 실시해 얻은 점수를 합산한 결과 광동제약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개발공사는 앞으로 광동제약이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계약과 관련된 전반적 사항을 오는 24일까지 계약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이 최종 사업자로 낙찰되면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의 소매점 유통을 맡게 된다.
대형마트 유통은 제주도개발공사에서 맡게 된다.
국내 생수시장에서 제주삼다수는 약 5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만 2000억원 이상이다. 이 중 광동제약이 담당하는 일반 소매점 매출은 1000억원 정도이다.
한편 제주 삼다수 전국유통사업자 입찰에는 광동제약과 남양유업, 아워홈, 롯데칠성음료, 샘표식품, 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등 7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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