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프렉사 제네릭, 종합병원 공략 실패 '고전'
- 어윤호
- 2012-03-02 12:24:5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명인 '뉴로자핀'만 선전…오리지널, 제네릭 출시로 70억원 손실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이 1일 IMS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신분열증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 주요 제네릭 10개 제품은 오리지널 매출의 1/7에도 못 미치는 44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약세 속에 그나마 선전한 제약사는 신경정신과계 특화 기업인 명인제약과 환인제약이다.
명인제약 '뉴로자핀'은 지난해 23억3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 10개 제네릭 매출의 50% 이상을 점유했다.
환인제약 '자이레핀'은 약 9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것은 다국적제약사 산도스 고전이다.
산도스는 지난해 2월 '차별화된 제네릭'을 모토로 '산도스올란자핀'을 출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왔지만 지난해 매출은 약 7600만원에 불과했다.
2010년 약 359억원의 매출을 올린 오리지널 품목인 자이프렉사는 지난해 약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 특허만료로 인해 7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업계는 자이프렉사 제네릭 품목이 고전한 원인을 의료기관 별 처방비율로 보고 있다.
현재 자이프렉사 매출 구조는 대형종합병원 50%, 준종합병원, 25%, 의원급 25% 정도로 분류돼 있다. 즉 의원급 점유율이 작아 제네릭 영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종합병원 처방코드에 포함시키기도 쉽지 않았다"며 "결국 교수들의 요구를 확보하지 못하면 자이프렉사 제네릭으로 재미 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프렉사'의 물질특허는 2011년 4월25일 만료됐다. 하지만 오리지널 보유사인 릴리가 2010년 11월5일 한미약품과 물질특허 무효소송 2심에서 패소하면서 제네릭은 이보다 앞서 발매된 바 있다.
한미약품이 올란자핀 첫 제네릭인 '올란자'를 출시했고 현재 약 12개 제약사가 제네릭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
자이프렉사 ‘제네릭 경쟁’ 본격…5파전 예고
2011-01-14 06:4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누가 전면에 섰나…제약 오너가 ‘젊은 피’ 인물지도
- 2한약사 처방약 조제 ‘불법’ 쐐기…약사 고용 조제는 안갯속
- 3라켓 내려놓고 심폐소생술...코트서 빛난 심평원 팀워크
- 4약국 주문 70% 몰린다…'약올려데이' 약국가 관심
- 5"약국 개설 한약사, 의료기관 공동탕전실 이용 조제 불가"
- 6마지노선은 대의원 153명…약사회 임총 소집 물밑 서명전
- 7임신중지약 '초기 2년 원내조제' 뇌관…의약분업 원칙 충돌
- 8비임상부터 국산 원료까지…국내 4개사 협업 안구건조증 신약
- 9감기·독감·코로나19 동시유행…환절기 약국 바빠졌다
- 10외부자본 개입 창고형약국 규제, 신중한 복지부…"취지엔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