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캐나다 '바이옥스' 소송 3600만불 합의
- 윤현세
- 2012-01-20 08: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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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사용기간과 피해정도 따라 보상금 차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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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진통제인 '바이옥스(Vioxx)'에 대해 캐나다에서 제기된 모든 소송에 대해 3천6백만 달러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천명의 바이이옥스 사용자를 대표하는 변호인과 머크는 최종 지급 금액이 최소 2천1백만불에서 최고 3천6백만불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캐나다 법원의 승인을 받았으며 캐나다 바이옥스 피해자의 약물 사용 기간과 손상 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머크는 지난 2004년 9월 바이옥스가 심장 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약물을 철수했다.
이후 머크는 대체로 미국에 거주하는 바이옥스 사용자와의 수십억불에 달하는 보상 합의를 체결했다.
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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