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53개 약국 고발…팜파라치 고용해 몰카
- 이혜경
- 2011-12-27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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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간 약국 100여곳 촬영…카운터·낱알판매 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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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 팜파라치'를 가동, 총 100여곳의 약국을 방문한 결과 53곳에서 불법 행위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의총이 파악한 불법 사례 가운데 일반약 카운터 판매가 총 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약 낱알판매 8건, 불법 임의조제 1건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33곳(강동 2, 강북 5, 도봉 11, 마포 1, 송파 5, 영등포 3, 종로 4, 중구 2)과 경기도 7곳(성남 4, 하남 3) 지역 순으로 불법약국이 전의총이 가동한 '팜파라치'에 의해 적발됐다.
또한 강원도 춘천 3곳과 경상북도 안동 10곳 등 전국의 총 53곳의 약국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환규 대표는 "오늘 오후 2시 송파구보건소를 방문 5곳의 약국을 불법약국으로 고발하는 한편, 나머지 지역의 약국은 서면으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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