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협상약제 사후관리 시스템 이르면 1월 가동
- 김정주
- 2011-11-29 0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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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관리 시스템' 보강…재정영향분석 등 소요시간 대폭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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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기존 약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 사후분석 영역을 포괄,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에 긴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개발, 보강에 나선 이 시스템이 마무리 단계에 와있으며 이르면 1월 가동 채비를 갖추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 사용 중인 시스템에서 사후관리 부분을 보강해 활용도를 높이려는 것"이라며 "내달까지는 시스템 보강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공단은 약가협상을 위해 청구량 등 일부 자료를 정보관리실에 요청해 방대한 양을 수작업으로 정리하거나 분석하는 등 사후관리 부분에 상당시간 소요가 불가피 했다.
보강되는 기능 중 특히 주안점을 둔 사후관리 부분은 외국약가 분석을 비롯해 약가협상 도입 전 약가산정방식에 의한 약가와 협상 합의가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지는 동시에 협상 시 예상 소요재정 대비 실제 청구액 분석이 즉각 처리 된다.
때문에 데이터 관리와 추계가 간소화돼 소요시간과 이에 따른 경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수작업 관리 부문 등 정보관리실 요청 후 분석하는 일부 데이터는 최대 보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시스템이 완비된다면 즉각 분석이 가능하므로 협상 준비 간소화·효율화에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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