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지원키로
- 김정주
- 2011-11-13 12:1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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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협력단과 공식계약, 정책자문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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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은 지난 10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공식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KOICA의 개도국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정부가 건강보험제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베트남은 그간 지속적인 경제개발을 바탕으로 최근 전국민 의료보험 실현을 선언한 바 있으며 제도 구축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청해 왔다.
공단은 전국민 건강보험을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종 정책자문, 시범사업 및 초청연수 등 건강보험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에 대해 공단은 개도국의 집중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돼 온 우리의 건강보험 모형이 수출되는 효과로 자평했다.
사업단장인 이기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은 "건강보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향후 2년 간 적극적으로 지원해 베트남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보험제도의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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