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슈퍼판매 종편과 연관…정부 꼼수·편법"
- 강신국
- 2011-10-25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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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원내대표 "정기국회서 약사법 개정안 반드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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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5일 158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분명히했다.
김 원내대표는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정부가 무리수를 거듭해가면서 약사법까지 고쳐 슈퍼 판매를 늘리려는 데는 아무리 봐도 종편 방송에 대한 광고시장을 개방해 주려는 것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약사법 개정은)시급한 것이 아니다. 정부는 시행규칙을 고쳐 슈퍼에서 판매할 수 있는 48개 품목을 지정했다"면서 "이에 대한 시행을 몇 년 해보고 성과를 보고 불편이 줄어드는 효과,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따져보고 법 개정 문제를 논의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가 모든 면에서 꼼수와 편법으로 일관하려고 하는데 종편에 광고시장을 열어주기 위한 약사법 개정은 민주당이 앞장서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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