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경제성평가 대신 다른 방안 모색 필요"
- 최은택
- 2011-10-07 1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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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중 의원 지적...임 장관 "항목간 비중 조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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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평가 위주 가격결정 구조의 여파로 항암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지연돼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개선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7일 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항암제 등 신약의 급여결정 방식이 경제성평가로 이뤄지고 있어 효능이 개선된 신약을 복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성평가 뿐 아니라 사회적 평가 등 다른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현재도 사회적 부담이나 삶의 질 개선 등 제반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항목간 비중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유 의원은 "약값이 너무 비싸서 복용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한편 유 의원은 혈액제재 공급가격을 낮춰 환자들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임 장관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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