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약제비 차등화 대상 경증질환서 제외될까?
- 최은택
- 2011-09-26 1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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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주 의원 지적에 임 장관 "검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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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복지부장관은 질병분류는 증상의 종류나 특성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약제비 차등화 대상 경증질환에 천식을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한 지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26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재분류를 요구한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대학병원을 이용한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더니 대다수가 동네병원에 가면 잘 낫지 않아 큰 병원으로 왔다고 응답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천식은 알레르기를 원인으로 하는 질환으로 중증과 경증 구분이 따로 없다"면서 "하지만 1년에 2천명이 사망할 정도로 중증도가 아주 높은 질환"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따라서 "천식을 (약제비 차등화 대상) 경증질환으로 분류한 것은 말이 안된다"며, 재조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증상종류에 따라 경증과 중증여부를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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