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인하, 제약산업 충격파는?"…정책연구 돌입
- 가인호
- 2011-09-09 06:44: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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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경희대 연구에 협조...제약사 경영현황 자료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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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협회측은 최근 제약업계에 경영 현황 자료를 요구했으며, 정책 연구가 마무리되는 대로 약가인하 부당성을 적극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최근 전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정부정책의 변화가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평가’연구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등 정부정책 변화와 관련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와 경쟁력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라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번 정책연구는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김양균 교수와 편석원 책임연구원의 주도로 진행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주요 제약사들의 보험의약품 실적, 임직원수, 신약개발 현황, 특허보유 현황, 제네릭품목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제약협회가 약가일괄인하와 관련해 연구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대정부를 향한 논리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제약협회가 정책연구 및 연구 용역에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약업계는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일괄인하가 모든 제약사들의 수익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심각한 경영악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진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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