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제약인, 약가인하 반대 서명운동 돌입"
- 가인호
- 2011-08-30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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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9월까지 제약산업 종사자와 가족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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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약가 일괄인하 방침 발표와 관련하여 산업의 생존과 직결됨을 알리기 위해 8만 제약인의 의지를 담은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측은 정부의 무차별적이고 일방적인 약가 인하는 제약산업의 존폐와 관련되며 종국에는 국민의 건강권마저 외국에 의존해야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정부 발표대로 일괄 약가 인하가 진행될 경우 제약산업은 크게 위축돼 제약업에 종사하는 8만 제약인중 상당수의 대량 실업 발생과 국내 제약산업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결과적으로 국민의 약값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협회측은 덧붙였다.
제약협회는 약가 인하 반대 서명운동의 경우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부터 동참하게 되며, 9월 9일까지 명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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