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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중견사, 아직은'…10곳중 7곳 청구액 늘었는데

  • 가인호
  • 2011-08-25 12:24:52
  • 하나제약·콜마·하원제약 '껑충'…드림파마·일양·태평양 '고전'

올해 상반기 1000억원대 미만의 청구 실적을 올린 중견제약회사 10곳 중 7곳은 아직까지 정부 규제정책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콜마, 하나제약, 하원제약, 웨일즈제약 등의 청구액 증가율이 뚜렷한 가운데 대기업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와 태평양제약은 큰폭으로 청구액이 감소했다. 국제약품, 현대약품, 영진약품, 중외신약, LG생명과학 등 상장 제약사들도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반기 중견제약 청구액 분석(단위=억)
데일리팜이 실적 1000억원 미만 중견제약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EDI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40곳중 28곳의 청구액이 늘어났다. 70%정도는 지난해보다 청구실적이 늘었다는 점에서 상위제약사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216억원대 청구액을 기록, 지난해(156억원)보다 38%가 증가했다.

수탁 영업과 함께 자사 제품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나제약 성장세도 돋보였다. 하나는 316억원을 청구해 지난해보다 31%가 성장했다.

하원제약과 웨일즈제약도 각각 305억원과 198억원을 청구하며 30%에 가까운 높은 성장을 했다.

반면 드림파마, 태평양제약, LG생명과학 등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과 국제약품, 현대약품, 영진약품, 중외신약 등 비교적 탄탄한 경영을 이어갔던 업체들은 상반기 청구액이 하락했다.

이들은 정부 약가 규제 정책과 영업 위축이 겹치면서 타격을 입은 것으로 관측된다.

청구실적 증가율이 뚜렷했던 중견제약사들이 정부 약가일괄인하 정책이 시행되는 내년 이후 어떤 실적 변화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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