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진수희 장관 퇴진하라"…대정부 투쟁 돌입
- 강신국
- 2011-07-27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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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복지부서 투쟁선포식…복지부와 사실상 결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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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로 코너에 몰린 약사단체가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사법 입법 예고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9일 복지부 정문 앞에서 '약사법 개악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투쟁전략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2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투쟁선포식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성을 우선하는 보건복지의 기본 철학을 저버린 진수희 장관의 퇴진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투쟁위는 향후 진 장관의 모든 정치적 행보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투쟁선포식에서는 향후 약사회의 대 정부 투쟁 일정 및 방향성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대대적인 반대 의견 제출, 100만인 반대 서명 계획과 향후 정부의 약사법 추진 일정에 맞춰 지부별로 약사궐기대회와 전국약사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이 발표된다. 투쟁선포식 책임자인 구본호 투쟁본부장은 "이번 투쟁선포식은 복지부의 잘못된 정책 추진에 대한 약사 사회의 본격적인 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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