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슈퍼체인, 도매에 박카스 등 공급 요청
- 이상훈
- 2011-07-22 0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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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외품 슈퍼판매 '첩첩산중'…"밀어붙이식 정책 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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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을 받은 도매업체들이 약국외 유통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약외품 전환 품목 보유 제약사들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의약품 도매업체에 공급 요청을 하고 나섰지만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인 것이다.
21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협회, 슈퍼마켓협동조합 연합회는 물론 일반 소상인들 마저 슈퍼판매가 가능한 박카스 등 48개 의약외품에 대한 유통 물량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카스 등이 21일부터 슈퍼판매가 가능해진 만큼, 하루 빨리 구색을 맞춰 판매에 돌입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이에 공급 요청을 받은 도매업체들은 "현실적으로 약국외 유통은 불가능하다. 약국 유통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카스를 비롯 대다수 외품 전환 품목들은 보관에서부터 유통에까지 어려움이 많은 드링크류로 그동안 약국 서비스 차원에서 취급해왔다는 것이 주요 이유다.
한 도매업체 구매 담당자는 "유명 브랜드 체인사업부부터 동네슈퍼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도매입장에서는 약국외 유통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특히 관심이 높은 제품이 박카스로 대기업 계열 마트쪽에서 문의가 들어왔다"며 "내부적으로 지침 확정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응대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도매업체 임원은 "4~5군데 도매업체가 약국외 유통에 긍정적인 입장이라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도매업체들은 약국외 판매를 고려할 여력이 없다. 이번 의약외품 조치는 국민 혼란만 야기한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이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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