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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환자가 울먹이며 '카바' 평가 포기 요구"

  • 이혜경
  • 2011-07-19 16:35:10
  • 신의료기술 승인 요청 철회 검토…명칭 바꿔 급여 신청 계획

vod 건국대병원 송명근(흉부외과) 교수가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의 신의료기술평가 승인 요청 철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7년 3월 카바수술에 대한 신기술 지정 신청을 한지 4년 4개월만이다.

송 교수는 "이해당사자들로 인해 카바중단과 전향적 연구 무력화가 거세지면서 계속된 혼란을 보이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죄 없는 환자들만 혼선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신기술 평가 철회를 검토와 관련, 환자들의 요구가 컸다는게 송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한 환자는 울먹이며 전화를 걸어왔다. (교수님)카바수술 평가를 받지 않으면 안되느냐고 하더라"면서 "합법적으로 철회를 진행하는 방법을 강구중"이라고 언급했다.

법무법인 광장과 이번 건을 검토한 결과, 아직까지 정부가 카바수술에 대한 승인 또는 반려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진철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환자들의 요양급여 혜택과 관련, 송 교수는 대동맥판막성형술인 카바수술을 판막성형술로 이름을 바꿔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송 교수는 " 법무법인이 검토한 결과 현행법상에서 카바수술을 억제할 권한이 없다는 얘길 들었다"며 "급여에서 문제가 생기면 더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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