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서남병원 문전약국 분양가 25억원 호가
- 이현주
- 2011-05-25 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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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2곳중 1곳 약국 계약완료…병원 27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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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현장을 찾은 결과 이대목동 서남병원은 오는 27일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약국이 들어서지 않은 상태다.
병원 후문 정면으로 상가건물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월 입주예정으로 1층 약국자리가 25억 6000만원이다.
실평수는 약 40평이며 해당 점포와 나란히 위치한 점포(실평수 35평)는 이미 약국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배후에 아파트 7000세대가 있고 약국이 한 곳도 들어서지 않은 상태"라며 "병원에 들어서는 현관앞에 상가가 들어서는데 1층 점포 2곳중 하나는 약국계약이 완료됐고, 한 곳은 분양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평당 분양가를 따지면 문전약국치고는 높지 않은 가격"이라며 "조제와 일반약 모두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남병원은 노인성전문질환 병원으로 지하 4층, 지상 8층으로 350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내과와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 과목을 진료하며 특히 사회취약계층에게는 일반 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양천구 소재 한 개국약사는 "서남병원 개원을 앞두고 문전약국 자리를 알아보는 약사들이 있다"며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에다 취약했던 서남권 공공의료기관 혜택이 늘어나면서 환자들이 있을 것이란 예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하지만 병원 내방환자수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문전약국 분양가격이 만만찮은 금액인 만큼 약국경영 가능성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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