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뭐야?" 연수교육 '상전벽해'
- 영상뉴스팀
- 2011-05-13 12:23: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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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로 주제 폭 넓히고 다달이 등록선택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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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으로 이루어졌던 의사 약사 연수교육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종전 딱딱하던 교육내용에서 벗어나 사회이슈 등 주제 폭이 넓어지고 일 년에 몇 번씩 한꺼번에 모여 하던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의사들은 얼마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관련 저서를 낸 저자를 초청한 행사였습니다.
[인터뷰] 이용배 영등포구의사회장 : "소셜네트워크에 의해서 움직이는 세대 잖아요. 의사 집단이 그런 면에서 취약한 부분이 있거든요."
의료정보에 취중 했던 연수교육 주제를 교양이나 사회적 이슈로 넓히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이용배 영등포구의사회장 : "의료 말고 예술이나 음악, 미술, 사진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수교육에 집어 넣을 생각입니다."
약사회에도 연수교육 혁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인천시약사회는 올해부터 매달 한 번씩 연수교육을 열고 있습니다.
반강제적으로 하던 집체교육을 탈피해 시간과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명철 인천시약사회 약학이사 : "대학교 식으로 선택과목으로 한 달에 한 번씩 12월까지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강사진을 대학교수로 꾸리는 등 전문성을 강화해 동네약사 이미지를 벗어나겠다는 게 연수교육 변화의 모티브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명철 인천시약사회 약학이사 : "우스개 소리로 동네약사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가 연수교육의 내실화만 기한다면 우리의 전문성을 키울 수가 있고 요즘 (일반약)슈퍼판매라든지 사회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
전문성 강화와 사회와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연수교육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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