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스위스 의료기구사 신써스 213억불에 매입
- 이영아
- 2011-04-28 09:54: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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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외과 제품 확대 통해 매출 성장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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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는 스위스 의료기구 제조사인 신써스(Synthes)를 213억불에 매입 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입을 통해 J&J는 정형외과 임플란트(orthopedic implant)와 수술적 외상 기구(surgical trauma equipment)에 대한 시장 지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신써스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이 36억불에 달했으며 북미 지역 매출은 21억불이었다. J&J은 신써스가 정형외과 기구를 생산하는 데퓨이(Depuy)지사의 제품군을 보완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J&J은 정형외과 분야의 경우 성장이 지속되는 분야라며 앞으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분석가들은 비만의 증가로 인해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손상된 관절을 치환하는 환자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흥 시장의 경우 기존 선진국보다 2-3배 더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투자가들은 이번 계약에 대해 정부의 승인이 남아있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또한 2012년 초반에야 합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J&J는 이번 합병으로 주요 비용 절감을 위한 직원 감축등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신써스는 지난해 척추 수술 환자에 승인 받지 않은 뼈 시멘트를 사용한 것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 시멘트의 경우 팔에만 사용이 허가된 제품. 이 수술로 3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신써스는 2002-2004년 동안 시험을 진행했으며 유죄 판결에 따라 벌금 2천3백만 달러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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