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1사분기 이윤 15% 감소.. 예상치 초과
- 이영아
- 2011-04-19 08:5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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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와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계약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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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품목이 ‘자이프렉사(Zyprexa)’의 특허권 만료가 오는 10월로 다가온 릴리는 1사분기 이윤이 15%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베링거 잉겔하임과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계약 체결로 인한 비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의 순이익은 10억불로 작년의 12억불보다 감소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준이었다.
항우울제인 ‘심발타(Cymbalta)’의 매출은 13% 상승한 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자이프렉사의 매출은 5.5%가 상승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폐암 치료제인 ‘알림타(Alimta)’는 10% 상승한 5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릴리는 자이프렉사를 대신할 새로운 제품이 필요한 상태. 현재 릴리는 암, 관절염 및 알쯔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릴리가 개발 중인 약물의 경우 상업적 성공에 상당한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릴리는 베링거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 협력 관계를 맺으며 3억8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약에는 릴리의 인슐린 제품도 포함돼 있으며 실험이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날 경우 6억5천만 달러를 베링거로부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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