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학회부스 절반, 팸플릿만 '덩그러니'
- 최봉영
- 2011-04-18 0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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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벌제 여파 제약사 부스 마케팅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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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학회]=소화기연관학회 학술대회 현장

규약 변경의 과도기였던만큼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런천 심포지엄,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간간이 눈에 띄었으나 올해 들어 이 같은 풍경은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17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화기연관학회에 설치된 제약사 부스는 약 40여개에 달했다.
이 중 절반 가량인 20개 제약사는 학회 참여 의사들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홍보 팸플릿만 제공할 뿐 어떤 경품도 제공하지 않았다.

팸플릿만 주는 부스의 경우 음료나 작은 경품을 제공하는 부스에 비해 비교적 인파가 한산했다.
일부 제약사들은 팸플릿 외에 작은 경품을 제공하고 있었다. 대부분이 제품명이 새겨진 볼펜이나 메모지, 음료 등이 주를 이뤘다.
동아제약, CJ제일제당, 대웅제약 자사에서 만드는 드링크를 제공했으며, 한미약품과 일양약품은 각각 커피와 과일쥬스를 제공했다.
또 대웅제약과 레킷벤키져는 각각 가스모틴과 개비스콘을 홍보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심포지엄이 끝난 이후 휴식 시간에는 부스를 찾는 의사들이 있어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B 제약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기념품이나 경품 때문에 휴식 시간 이외에도 의사분들이 부스를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경품을 보고 부스를 찾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약사들의 부스 마케팅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기는 했으나 참여한 부스 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학회 관계자는 "학회에 참여한 제약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며, 학회에 등록한 의사 수는 지난해보다 150명 가량 늘어난 1350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학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제약사들 런천심포지엄 개최로 예산 지원이 이뤄졌으나 올해에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예산이 넉넉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중외제약, 아스트라제네카, 애보트, 아스텔라스, 삼진제약, 보령제약, 동화약품, 일양약품, LG생명과학, 오츠카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SK케미칼, 부광약품, GSK 등 40여개 제약사였다.
이 중 대웅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등 3개 제약사가 2개 부스를 사용했다. 또 레킷벤키져와 와이어스는 일반의약품인 개비스콘과 센트룸을 홍보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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