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의약품 개발 관심 급상승 …상담건수 늘어
- 이탁순
- 2011-04-10 21:00: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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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작년 상담건수 분석한 결과 전년도보다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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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때문일까? 천연물의약품 개발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식약청은 10일 지난해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민원질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생약·한약제제의 임상시험계획 및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가 2009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0년 접수된 천연물의약품 분야 민원질의 176건을 분석한 결과, 질의건수는 2009년 142건과 비교해 25%가 증가했다.
특히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질의는 3건에서 17건으로 늘어났다. 또 2009년에는 없었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는 9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최근 천연물과 전통약물을 이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발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분석내용은 2010년 국민신문고와 식약청 사이버상담 및 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것을 통계낸 것으로, 질의 유형으로는 ▲품목허가신고 일반 56건(32%) ▲기준 및 시험방법 45건(26%) ▲임상시험계획 17건(10%) ▲원료의약품 신고 13건(7%) ▲안전성유효성 9건(5%) 순이었다.
질의내용에서는 천연물의약품 개발 또는 기획 단계에서 제품화를 위해 의약품 허가심사의 제도 및 절차를 사전에 질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질의응답모음집은 전자파일 형태로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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