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임대료 142만원대 약국, 1202만원에 낙찰
- 강신국
- 2011-03-22 12:27: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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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 여객터미널 2층 약국 입찰통해 새주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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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내 약국이 연간 임대료 1202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여객터미널 2층 21.57㎡(6.5평) 약국자리가 1202만원에 낙찰됐다.
당초 자치도는 연간 임대료 142만9010원에 입찰을 시작했지만 1202만원을 써낸 A약사에게 낙찰된 것. 감정가격 대비 낙찰률은 무려 842%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낙찰률이 800%를 넘는 등 당초 예상했던 임대료보다 높은 금액에 약국자리가 임대가 됐다"며 "해당 약사가 꾸준한 일반약 매출을 기대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시설 입점 약국 입찰가를 보면 인천공항 입점약국이 8억4000만원, 서울지방조달청 입점약국 7억원대, 천안시청 내 구내약국은 5500만원 대에 낙찰됐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약국 입찰은 잇달아 유찰돼 아직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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