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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4조원 규모 뷰티산업 육성·지원 제정법안 발의

  • 최은택
  • 2011-02-08 15:26:58
  • 이재선 의원,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성장 기대"

뷰티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지원하기 위한 입법안이 제출됐다.

이재선 자유선진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장)은 뷰티산업 발전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입법안을 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뷰티산업 시장규모는 2007년도 기준 헤어미용 3조 5387억원, 피부미용 4197억원, 네일 등 기타 1002억원 등 총 4조 586억원에 달한다.

웰빙, 감성소비 등 새로운 트랜드에 부합해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산업은 오는 2013년에는 6조 8852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이 의원은 내다봤다.

특히 국내 뷰티산업은 우수한 기술, 한류열풍 등에 힘입어 새로운 관광, 수출 콘텐츠로써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 산업으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내수기반 확충 및 여성일자리 창출 등 잠재성장력이 높은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장규모 확대가 영세사업자 진입증가 등 양적팽창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고유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해외 브랜드에 비해 경쟁력이 미흡하고 목욕장업 등과 함께 공중위생법 차원에서만 관리되고 있어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 비전과 체계적인 발전 방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의원은 따라서 이번 제정법안에 뷰티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인력양성, 뷰티지원센터설립, 뷰티산업단지조성, 해외수출산업육성, 뷰티관광객유치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진흥방안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그는 “국가적 차원에서 뷰티시장을 산업으로 인식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산업으로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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