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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 2개실 분리…약제관리 조사권 강화

  • 김정주
  • 2010-12-28 15:59:48
  • 이사회 통과안, 이르면 오늘(28일) 저녁 복지부 승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심사조직이 2개실로 분리되고 약제관리실에 약가조사권이 부여되는 등 대대적인 실부서 개편이 단행된다.

심평원은 27일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통과시키고 보건복지부에 승인을 요청, 이르면 오늘(28일) 저녁 확정될 예정이다.

이사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심사 파트의 경우 현 4개 부가 모여있는 심사실이 2개실로 분리된다.

총 180명에 이르는 심사조직을 과별로 묶어 총 2개 실로 분리, 효율성을 꾀하고 심사업무를 강화시키겠다는 의미다.

심평원 관계자는 "세분화보다는 심사유형에 따른 과목별 분리를 통해 업무 관리의 효율화를 꾀할 예정"이라면서도 "복지부 승인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안'일 뿐"이라고 밝혔다.

평가 파트의 경우 현 의료자원실의 명칭을 바꿔 업무를 조정해 편입시키는 안이 나왔다.

특히 약제관리실에 약가조사권이 부여돼 통합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약가조사부 업무는 인력 문제로 현재까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맡고 있었으나 약가인하 기전과 관련한 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약제관리실로 재배치 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DUR사업단의 경우 시범사업 타이틀을 떼면서 관리실로 개편, 기획부와 개발운영부 2개 부서 체제로 가동된다.

관리실장에는 박정연 단장이 종전대로 맡게 되며 김숙자 부장 외 추가로 업무분장을 통한 임명이 계획돼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실은 DUR사업단의 인력을 확충시켜 내년도 사업에 연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개편안은 심사와 평가 업무 효율화를 꾀해 본연의 업무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사회 통과안을 바탕으로 이르면 오늘 저녁께 이를 승인하는 한편 심평원은 승인 결과대로 1월 1일자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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