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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환자 70만명 돌파…59% 5년이상 생존

  • 최은택
  • 2010-12-28 12:00:35
  • 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 발표…남성 위암-여성 갑상선암 최다

국내 암환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 10명 중 6명은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수)는 2010년도 국가암등록사업을 통해 산출한 2008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국가암등록통계를 28일 발표했다.

2008년 암발생자는 17만8816명(남 9만3017명, 여 8만5799명)으로 전년16만5942명에 비해 7.8% 증가했다.

암종별로 남성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2004~2008년 발생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59.5%로 암환자 10명 중 6명이 5년 이상 생존 확률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1999년부터 2008년 말까지 진단받은 암환자 중 2009년 1월 1일 기준으로 생존하고 있는 10년 암유병자는 총 72만4663명으로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 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발표되는 국가암등록통계는 국가공인 통계로 이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암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 수요를 분석할 수 있다.

또 WHO 산하 IARC(국제암연구소)에 제공해 각국의 암관리 현황과 비교하는데도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2008 암등록통계’가 10년 암유병통계를 통해 암생존자의 암종별, 연령대별, 유병기간별 현황을 파악하고 암생존자 관리 정책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암관리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된 2000년 이후 암예방과 암검진 인식 향상, 국내 암진단 및 치료기술의 향상 등에 따른 성과가 암통계 분석 결과에서 보여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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