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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구본호·안명옥·이규식 승선

  • 최은택
  • 2010-12-27 18:54:42
  • 오늘 '국가미래연구원' 출범…건보통합 반대 김종대 전 실장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할 '국가미래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언론은 박 전 대표가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섰다고 일제히 대서 특필했다. 발기인으로 참가한 78인의 전문가 중에는 의사출신인 안명옥 전 국회의원 등 보건의료분야 유명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27일 발표내용에 따르면 의약사들이 참여한 ‘보건의료안전분야’ 발기인은 총 8명이다.

우선 이규식 연세대 교수가 눈에 띈다. 이 교수는 의료기관 평가가 인증제로 전환되고 나서 외부 전문평가기관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인증원의 초대 원장으로 지난 10월 취임한 인물이다.

또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던 안명옥 차의과대 교수, 윤방부 가천의대 교수, 의학박사인 하철원씨 등이 의료계 인사로 포진했다.

약계에서는 지난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석패한 구본호 현 약사회 수석 정책기획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건강보험 전문가 중 통합반대파의 선두주자였던 김종대 계명대 교수도 합류했다.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김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후보로 수차 거명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밖에 김한곤 영남대교수, 박정한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이 보건의료분야 싱크탱크 일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내달 10일 첫 분과회의를 열고 분과위원장 선출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의 보건의료분야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구본호 약사회 수석 정책기획단장은 "박 전 대표를 전부터 잘 안다. 정책적으로 박 전 대표를 지지하지만 필요한 정책도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자의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건의료서비스가 전국민에게 불평등하지 않게 골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면서 "특정 직능에 편중되는 정책이 아닌 국민들을 중심에 놓고 정책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정복지분과에서는 경실련 소속의 김진현 서울대교수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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