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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장기복용 소비자 30%가 '가계부담'

  • 이탁순
  • 2010-12-02 06:40:13
  • 한달 약값은 1~3만원…비타민·영양제가 대부분

[공단 서남규 연구원 발제문]

장기적으로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30%가 가계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값은 보통 한달에 1만원부터 5만원 내에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남규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의료패널 학술세미나의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결과' 발제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공단과 보사연이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료패널 조사가 기초가 됐다. 한국의료패널 조사는 전반적인 국민 의료이용 실태 등을 파악해 정부정책 활용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발제문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가구원수는 전체 응답자(1251명) 가운데 6.4%(약 80명)였다.

주요 3개월 이상 복용 의약품
주요 복용의약품은 비타민제와 영양제가 약품수 838개(5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인사돌, 박카스 등)가 450개(29.7%), 진통제(예:아스피린)가 119개(7.9%), 소화제(예:겔포스 등)가 42개(2.8%), 변비약 23개(1.5%) 순이었다.

응답자 중 42.2%가 3개월 이상에서 1년 미만 일반의약품을 사용한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1년 이상에서 2년 미만이 35.2%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을 3개월 이상 복용하는 소비자 중 33.1%는 약값이 가계에 부담을 준다고 응답했다.

반면 감담할 수 있다는 의견은 24.3%, 가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은 31.5%로 나타났다.

한달 평균 약값은 1만원 이상부터 5만원 미만이 4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00원 이상부터 1만원 미만이 37.1%, 선물로 받았다는 의견이 11.1%로 조사됐다.

3개월 이상 일반의약품 약제비 부담수준
이 가운데 복용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의견이 83.5%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부작용 발생은 2.45%에서만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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