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서 열성호흡기질환자 집단발병
- 최은택
- 2010-11-19 23:00: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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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2명 인플루엔자 A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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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성 열성 호흡기질환자가 집단 발병했다. 이중 2명은 인플루엔자 A(H1N1)으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 집단발병 모니터링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7일 1개 학급학생 32명 중 25명에서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발생했다.
이중 11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2명에게서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이 확인됐다. 증상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항바이러스제가 투여됐다.
당국은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에 대해 격리조치는 하지 않으며, 증상이 소실되고 24시간까지 등교(출근) 중지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인플루엔자 A(H1N1) 재유행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겨울이 되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 집단발생 시 반드시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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