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명지역 여약사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 강신국
- 2010-09-26 2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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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질 너무 나쁘다"…내달 8일 결심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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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 40대 여약사 살해범들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7일 형사26부(부장판사 배광국)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여약사 살해범인 A씨와 B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이 극히 나쁘고, 고귀한 생명을 짓밟은 것에 그치지 않고 온전히 시신이 돌아올 수 있는 기회도 빼앗았다"며 무기징역 구형 이유를 밝혔다.
여약사 거주지 주변에서 중국집 배달업무를 했던 A씨 등은 지난 7월 서울 양천구 목동 대형마트에서 나오는 여약사 C씨를 납치·살해한 뒤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IC 부근 배수로에 시신을 버린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한씨의 차를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달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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