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 국내 진출, "글로벌 임상시험 급물살"
- 이상훈
- 2010-09-05 23:08: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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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임상시험 시스템 안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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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CRF가 주를 이루는 국내 임상시험시장에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임상시험 솔루션 제공기업인 메디데이터 솔류션 월드와이드(이하 메디데이터)는 오는 10일 ‘종이CRF에서 전자CRF로 안전하게 갈아타기'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연구자들이 모여 설립한 CRO, MediCroStar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기념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이다.
MediCroStar는 지난 2008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자임상시험 솔루션을 국내 제약사, CRO, 연구자 등에게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에 따라 전자임상시험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업체가 두세 곳 밖에 되지 않는 국내에서도 전자임상시험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임상시험 선진국에 맞게 설정됐던 높은 가격도 Medidata Rave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 CRO인 MediCROStar와 파트너쉽을 체결, 국내 임상시험 환경 실정에 맞게 상당부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Medidata의 김응진 한국담당이사는 "한국 진출의 주요 고객층은 국내외의 신약허가를 목표로 한 제약회사"라면서 "미국 FDA, 유럽, 일본 등 ICH 참가국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하는 다국가임상시험 운영에 Medidata가 가진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edidata는 1999년 처음으로 미국에 본사를 설립해 현재는 유럽, 일본, 중국 등지에 총 9개 지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매출 상위 25개 제약사 중 이미 22개 제약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을 정도로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업체로 제약회사, 의료기기, CRO, 기관까지 고객층이 매우 다양하며 작년 한 해 매출액이 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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