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추통 진료비 554억원…5년새 1.8배↑
- 김정주
- 2010-09-05 18:47: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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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집계, 급여비 387억원…1인당 7만2100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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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추통 진료비가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최근 5년 간 건강보험 경추통(M54.2)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5년 306억원이었던 경추통 진료비가 2009년 들어 554억으로 1.8배 이상 증가했다.
급여비는 2009년 387억원으로 69.9%를 공단이 부담했으며 환자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09년 7만2100원이었고 급여비는 5만300원이었다.
실진료 인원수는 2005년 49만7000명에서 2009년 76만9000명으로 55%증가했으며 남성은 19만3000명에서 29만4000명으로 53%, 여성은 30만 4000명에서 47만 5000명으로 56%증가해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명당 경추통 실진료 인원수는 2009년 기준으로 여성이 1969명으로 남성 1200명보다 1.6배 많았다.
특히 성별간 최고 격차를 보인 50대에서는 여성(3435명)이 남성(1727명)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여부에 따른 2009년 경추통 실진료 인원수를 10만명당으로 환산하면 직장근로자 1786(남 1519, 여 2277)명, 비근로자 1513 (남 1049, 여 1903)명으로 나타나 직장근로자가 비근로자보다 실료 인원수가 더 많았다.
19세 이하는 1.7배, 20대는 1.4배, 30대는 1.1배 높아 30대 이하에서는 직장근로자가 비근로자보다 훨씬 많았지만 40대 이상에서는 오히려 비근로자가 근로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경추통 실진료 인원수를 10만명당 기준으로 보면 전남이 2224(남 1716, 여 27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이 2214(남 1706, 여 2743)명, 전북 2203(남 1686, 여 2734)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3435명)와 60대(3310명) 여성이 가장 많았고, 장년 및 노년층에서 실진료 인원이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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