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한미 우기석·OCI 이제영' 사내이사 예고
- 이석준
- 2024-03-04 17:47: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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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 부광약품 대표이사 내정
- 영업전문가 영입…지난해 영업손실 364억 개선 기대
- OCI 인사도 이사회 입성…OCI-한미 통합 전 인사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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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과 한미사이언스가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인사교류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OCI는 부광약품 최대주주다.
부광약품은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 선임의 건을 다룬다.
우기석 대표는 한미그룹에 30년 넘게 근무한 '한미맨'이다. 1994년 한미약품 영업사원으로 들어와 종합병원영업부, 마케팅전략, 약국영업부 등을 거쳤다. 한미약품은 2012년 약국사업부를 온라인팜으로 분사했다. 우 대표는 2015년 8월 온라인팜 대표로 8년 이상 자리를 지켜왔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364억원이다. 회사는 영업통 우 대표 합류로 실적 개선을 노린다. 우 대표는 부광약품 단독대표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인사는 OCI그룹과 한미그룹의 호흡을 맞추려는 신호탄으로 읽혀진다. OCI와 한미사이언스는 통합을 추진중이다. 시장 관계자는 "OCI와 한미사이언스 통합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양사는 이미 인력을 교류하며 결합을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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