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영업위축 가속…판관비·접대비 감소세
- 가인호
- 2010-03-25 0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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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제약 분석, 11곳중 10곳 판관비 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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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행된 #리베이트근절법 영향으로 상위제약사들의 #영업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과 #판관비에 포함된 #접대비가 감소하면서 제약 영업환경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

상위 10개사의 전체적인 판관비 지출액은 늘었으나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종근당을 제외하고 모두 줄어들었다.
녹십자가 매출액대비 판관비 비중이 11.5% 줄어들어 감소폭이 가장 높았으며, 제일약품과 한독약품도 10%이상 줄었다.
유한양행, 중외제약, LG생명과학, 보령제약 등도 7%대 이상의 판관비중 감소를 가져왔다.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판관비 항목에 포함된 접대비도 11곳 중 7곳이 줄어 들어 예년과 크게 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유한양행이 무려 50%가 감소했으며, LG생명과학, 보령제약 등도 접대비 지출이 크게줄어들었다.
이같은 상위제약사의 판관비 감소는 역시 리베이트 근절법 영향에 따른 영업활동 위축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주요 제약사들의 영업위축은 가속화되고 있어 올해에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제무제표상 흔히 영업비용으로 일컫는 판매촉진비, 접대비와 함께 인건비, 광고선전비, 해외시장개척비, 경상연구개발비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관리 비용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영업비가 판관비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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