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작년 영업익 17%↑...전문약 사업 호조
- 천승현
- 2024-02-15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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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매출 전년비 5% 감소...진단사업 계열사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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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 사업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진단사업의 계열사 양도로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상승했지만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로 인한 전문의약품 매출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효율화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전문의약품 매출은 4232억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다.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이 전년대비 54.3% 증가한 949억원을 기록했다. 당뇨치료제 슈가논의 작년 매출은 266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늘었다.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매출은 318억원으로 전년대비 6.7% 줄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보다 10.7% 감소한 1394억원을 기록했다. 캔박카스의 수출이 710억원으로 전년대비 25.8% 감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문의약품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해외사업 부문이 감소하고, 진단사업 부문을 계열사 동아참메드에 영업 양도하면서 매출이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문은 2022년 4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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